이동민·김영자 동문 부부, 고려·조선 동전 2천여 점 기증
경북대 동문 부부가 오랜 세월 수집한 고려·조선시대 동전 약 2천여 점을 경북대 박물관에 기증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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경북대 의학과 64학번 이동민 동문과 가정교육과 66학번 김영자 동문 부부가 고려와 조선 시대에 사용된 동전 약 2천여 점을 경북대학교 박물관에 기증했다.
기증 유물은 고려 시대부터 조선 후기까지의 경제·유통 구조와 화폐 문화를 살펴볼 수 있는 사료다. 보존 상태가 좋고 연대별 특징이 뚜렷한 동전들이 포함돼 전시와 교육, 학술 연구에 활용될 가치가 높다고 대학은 설명했다.
두 동문은 개인 소장에 머무르기보다 학생과 지역사회가 역사와 문화를 접하는 데 쓰이길 바라는 뜻을 밝혔다. 개인의 수집이 공공의 교육 자산으로 전환된 의미 있는 동문 기증 사례다.
자료 출처: 경북대학교 뉴스 (확인일: 2026-08-14)
